육아

아이들과 같이 가도 좋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북파크

메리레녹스 2019. 1.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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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가도 좋은 블루스퀘어, 북파크

 

혹시 방학때라도 하루 1권 책 읽기 계획하지는 않으셨나요?

.

.

이런 계획을 세운 사람은 바로 접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평소에는 매일 못읽었지만, 방학에라도 하루 한 권 책 읽어보자...

작심삼일 하지말고..

 

동네도서관도 좋지만 기분 전환할겸 다녀올 수 있는 북파크 소개해드릴께요.

사진은 여름방학에ㅠ

 

위치는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에 연결되어 있구요.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4입니다.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블루스퀘어 건물을 지은지 얼마 안됬을때였어요.

이태원 놀러왔다가 친구가 여기 너무 좋다며, 가보자고,

그래서 갔는데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전 4-5번 간 것 같아요.

 

더 자주 가고 싶은데, 6호선이라 저희집에서 가려면 지하철을 갈아타고 가거나,

버스&지하철 환승을 해야해서 교통편이 좋지 않네요.

자차운전이 제일 편하지만,

여기 주차비가 엄청 비쌉니다.ㅠㅠ

단, 책 3만원이상 구입시 2시간 무료예요.

아무래도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한 번 오면 여유있게 왔다가게 되니

2시간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위치 및 주차정보 블루스퀘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참고하세요^^

 

<출처-블루스퀘어 홈페이지>

 

 

 

 

이제 사진 올려볼께요.

 

 

 

어마어마하게 높은 책 꽃이가 있어요.

 

 

 

여기엔 베스트샐러들이 놓여있었어요.

 

 

전반적인 풍경,

2층엔 할리스가 있어요! 그리고 윗 층에 까페가 또 하나 있습니다.

 

 

 

야외테이블

봄, 가을에는 햇볕쬐며 밖에서 책 읽고 차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중고서적도 판매하네요.

중고서적을 파는 개똥이네 입점되어 있었어요.

유명한 전집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블루스퀘어에 북파크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는데,

테이블 & 의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책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어요.

자유롭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이게 블루스퀘어 북파크의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열심히 읽어봅니다.

 

 

 

요즘 제주가 궁금한 저...ㅎㅎ

 

 

제주도 잠깐 구경하고,

이날 저는 엄마의 자존감 공부라는 책을 읽었어요.

아이들 키우다 보니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꾸 육아서적을 읽게 되네요.

이건 꼭 육아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였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기때도 힘들지만,

커도 엄마가 해주어야할 역할이 있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항상 어렵더라구요.

 

책을 읽으면 도움을 받게 되고,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알려줘서 육아서를 읽는 것은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보면서 도움이 되는 내용 몇 장 찍어보았어요:)

 

 

 

 

 

 

 

 

책 읽는 모습 몇 장

실제와 설정

그 중간 쯤...ㅎㅎ

 

 

 

가을 쯤 한 번 더 갔을때의 사진

집중력 떨어진 둘째,

바닥에 고개박고 있네요..ㅎㅎㅎ

 

 

어른들끼리 가도 좋고,

아이와 함께 가도 좋은

블루스퀘어 북파크:)

블루스퀘어가 인터파크홀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던데,

어쨌든

방학에 한 번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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