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투숙기

여행사이트에서 조식포함 핫딜로 구매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집에서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었고,

가까운 도심에서 1박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였어요.

 

룸 컨디션

깨끗하고 좋았으나 침대가 조금 작은 느낌,

창문을 열면 도심뷰.

룸 컨디션은 매우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은 시간 제한이 있었어요. 용산 노보텔도 같은 시스템이였는데,

수영장은 매 정각에 이용할 수 있구요.  50분 사용 후 10분 휴식하는 시스템입니다.

하루에 50분 사용가능했고, 다음날 한 번 50분 수영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도 도심뷰였는데, 서울 한복판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나, 워터마스크를 챙겨가서 착용하였습니다.

한쪽에 따뜻한 자쿠지도 있었어요.

수영을 마시고 저녁은 근처에 동대문 닭한마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먹은 지 오래되서 동대문에 가면 꼭 한번 먹고 싶었어요.

닭한마리 찍어먹는 맛있는 소스

간장에 다대기,부추,마늘,겨자소스를 넣고 섞어줍니다.

닭한마리 등장

양념장

양념장 찍어 닭한마리 맛있게 먹다가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줍니다.

마지막엔 김치까지 같이 넣고 끓였어요. 또 다른 맛있는 맛!

닭한마리는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신나게 수영하고, 따끈한 닭한마리를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수영장을 한 번 더 간 뒤 퇴실하였습니다.

가성비 최고 여행이였어요.. ㅎㅎ 기회되면 또 가고 싶고, 닭한마리도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