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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오키나와 몬트레이 리조트 앞 타이거 비치 오키나와 몬트레이 호텔에 있는 타이거 비치 사진을 올려볼께요. 저는 오키나와를 한 번 가고 너무 좋아서, 두 번 다녀왔는데요. 겨울에 한 번 오키나와에 갔고, 여름에 한 번 6박 7일로 오키나와에 갔어요.. 이때는 3박은 문비치에서, 3박은 베셀 호텔 캄파나에서 머물렀지요. 겨울에 오키나와는 18도 정도로 덥지 않은 날씨여서 관광하고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심지어 오후에 햇빛이 쨍쨍할때는 더워서 반팔 입고 다니기도 했는데, 여름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제가 7월 말에 가긴 했지만, 새벽에도 밤에도 숨이 턱턱막힐듯한 더위와 습도 오키나와 가시려면 제일 날씨 좋다는 4월이나 10월에 가세요 ㅠㅠ 12월에는 날씨는 좋았지만, 바다와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문비치 근처에는 타이거 비치가 있어요... 더보기
오키나와 해양박공원 (오키짱쇼,거북관,에메랄드비치,비세자키숲길)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서 고래상어를 본 후 오키짱쇼를 보러갔어요. 오키짱쇼는 돌고래쇼인데 10월~3월은 11시, 13시, 14시 30분, 16시, 4월~9월은 여기에 17:30분 공연이 추가로 있다고 해요. 저희는 11시 공연을 보았습니다!! 11시 맞춰 뛰어갔더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있네요. 아쉽게 맨 뒤에 서서 봤는데, 공연시작 전에 일찍 가셔서 자리 잡으시면 앞에서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공연 시간 체크하시고, 시작 전에 미리 가서 자리잡으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오키짱쇼를 보고 옆에 있는 거북관에 갔어요. 거북이들이 많이 있었고, 사육사 선생님께서 먹이를 주시네요. 이렇게 큰 거북이를 자세히 보긴 처음이였고, 거북이가 생선먹는 모습도 처음 보는 거라서.. 더보기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여행계획을 짜면서, 꼭 가야지 하고 플랜에 넣었던 곳이예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관광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고래상어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요,,ㅎㅎ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부쪽 모토부 반도에 있는 국영공원인 해양박공원 안에 있어요. 츄라우미는 오키나와어로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수족관 사진 보여드릴께요~^^ 엉덩이 쑥 빼고 물고기 보는 중 형형색색의 예쁜 물고기들 보느라 정신없는 아이들,,,ㅎㅎ 아이들과 오기 너무 좋은 곳이였고, 크면 다시 데려가고 싶네요! 오늘의 메인,, 우리는 고래상어를 보러 이곳에 왔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규모도 꽤 크고 물고기도 많아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하지만 수족관 밖 해양공원에서도 오키짱쇼(돌고래).. 더보기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오키나와는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서 2017년에 두 번 갔어요. 일단 비행시간이 2시간 정도라는 점이 최대 장점이 있어요. 2시간만 가면 동남아 못지 않은 리조트와 바다가 있다는 점, 비행시간이 짧으니 동남아에 비해 비행기표도 저렴하지만, 리조트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비수기에 가신다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꺼예요! 오키나와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는 4월, 10월입니다. 하지만, 그때 휴가를 쓸 수 없는 전 12월말~1월초, 7월말 이렇게 2번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는 7월말은 너무나 습하고 더워서 그때보다는 오히려 12월말~1월초가 좋았던 듯 싶어요. 7월말은 새벽에도 숨이 막힐 정도로 습하고 더워요.ㅠㅠ 단, 12월말~1월초는 평균기온이 18도~20도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