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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키나와 몬트레이 리조트 앞 타이거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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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몬트레이 호텔에 있는 타이거 비치 사진을 올려볼께요.

저는 오키나와를 한 번 가고 너무 좋아서, 두 번 다녀왔는데요.

겨울에 한 번 오키나와에 갔고, 여름에 한 번 6박 7일로 오키나와에 갔어요..

이때는 3박은 문비치에서, 3박은 베셀 호텔 캄파나에서 머물렀지요.

겨울에 오키나와는 18도 정도로 덥지 않은 날씨여서 관광하고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심지어 오후에 햇빛이 쨍쨍할때는 더워서 반팔 입고 다니기도 했는데, 여름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제가 7월 말에 가긴 했지만, 새벽에도 밤에도 숨이 턱턱막힐듯한 더위와 습도

오키나와 가시려면 제일 날씨 좋다는 4월이나 10월에 가세요 ㅠㅠ

12월에는 날씨는 좋았지만, 바다와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문비치 근처에는 타이거 비치가 있어요.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구요.

저희 가족이 모두 자고 있는 아침!

저 혼자 산책을 나섭니다. ㅎㅎㅎ

자유의 몸....ㅎㅎㅎ

타이거 비치를 가보기로 했어요.

 

타이거비치는 오키나와 몬트레이 리조트 앞에 있었는데, 몬트레이 리조트 엄청 좋더라구요.

제가 갔을때가 워낙 성수기라서 문비치가 20만원 후반대였는데,

몬트레이 리조트는 1박에 50만원정도 하는 가격이였구요.

절대 숙박하기 어려운 금액이였지요..ㅎㅎ

지금 검색해보니 비수기라 그런지 비싸지 않네요.

 

테두리 쳐진 안에서 수영할 수 있는데 백사장 쪽에는 해초같은 부유물들이 좀 떠 있었는데, 그것빼고는 깨끗했어요.

 

 

 

날씨가 쨍 하네요!!

 

 

아침이라서 파라솔이 텅텅

 

 

바다가 너무 예쁘죠!

 

 

 

손목에 차고간 판도라를 찍어봅니다.

이때, 한 창 판도라에 빠져있었고,

바다 앞에서 예쁘게 인스타분들처럼

찍어보고 싶었어요.

 

뱅글은 트롤비즈이고, 실버참만 판도라네요:)

일부로 불가사리참과 조개참 배열!!

 

 

면세에서 사온 판도라 팔찌도 한 컷 찍어봅니다.

 

 

 

 

 

수영장입구

문비치수영장은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장점이였다면,

여기는 분위기가 좀 다른데 좀 더 넓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호텔 분위기도 문비치 호텔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면, 몬트레이는 좀 더 깨끗하고 현대적인 느낌:)

글로 써서, 비교되시려나요

취향에 맞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둘 다 좋은호텔이니까요..ㅎㅎ

 

 

예쁜 산호들

 

혼자 산책하고 바다구경을 하며 아침시간을 보내봅니다.

 

자유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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