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엔 파인애플 파크가 있어요.
저희는 이때 4,6세 유아동반 여행이였기 때문에 아이들 위주의 코스로 일정을 계획했구요.
츄라우미 수족관, 파인애플 파크, 디노파크를 넣었어요.
저희는 겨울(12월말~1월초)에 여행을 했고, 이때는 덥지 않아서 관광을 하기 괜찮은 날씨였어요.
결론적으로 3군데 모두 괜찮았습니다.
저희와 아이들 나이가 비슷하거나, 겨울에 여행하신다면 일정에 넣어도 좋으실 듯 합니다.
오늘은 파인애플 파크 관람 후기를 남겨볼께요.
위치는 나고에 있고, 해양박 공원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엔, 초등학생 3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이구요.
맵코드 206716437*33입니다.
http://www.nagopine.com/ko/
파인애플이 있는 농장이라 파인애플을 어떻게 키우는 지 구경할 수 있고, 파인애플로 만든 과자, 빵, 초콜릿, 아이스크림등을 시식할 수 있어요.
주차를 하고 처음에 기차를 타고 파인애플 파크로 들어가구요.
그 다음 파인애플 모양의 카트를 타고 관광을 하는데 카트에는 4명씩 탑승할 수 있어요.
파인애플이 열려있는게 신기하네요:)
예쁘게 가꾸어져 있어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파인애플이 가꾸어진 파크를 구경하고
파인애플로 만든 음식들을 시식해보며,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먹으며 마무리 합니다. :)
파인애플 카트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데, 관람시간은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려요.
카트타고 관람도중 사진을 찍어주는 포인트가 있어요.
출력을 해주었던 것 같은데 돈을 주고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전 가족사진이라 구매해왔네요.ㅠ
여기서 또 파파파파~ 파인애플 이라는 노래가 나오구요.
율동도 있는데
아직도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걸 보니
중독성 있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여행기간이 여유가 있거나, 아이들 있으시면 한 번쯤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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