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방콕 샹그릴라 호텔 투숙기

728x90
반응형

제 첫 포스팅이예요.

 

클릭해서 들어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기도 이웃추가가 있나요? :)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댓글 주시면 방문갈께요...^^

 

미리 감사합니다.

 

.

.

.

 

 

여행을 한 달 남겨놓고 급하게 끊은 태국행 비행기표!

 

올 초부터 태국이 너무너무 가보고 싶었지만..

 

이번엔 참아야지,

 

애 둘 키우면서,

 

학원비도 많이 드는데 ㅠㅠ

 

돈도 모아야지,

 

 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가고싶은 마음을 도저히 억누를 수 없었고...... 

 

매일매일 검색으로

 

마음은 벌써 태국을 갔다온 듯 하여

 

급하게 비행기표도 끊고 숙소도 알아보았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하고 싶은 건 하면서 살자... 하는 마음

 

 

 

 

 

 

 

 

기간은 4박 5일로 계획했고,

 

아이들도 있고 해서 방콕에서만 머무르기로  했습니다.

 

기간이 길지도 않은데 왔다갔다 하면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길 것 같아서...

 

결과적으로는 방콕도 좋았지만,

 

시간 더 있으신 분은 파타야도 갔다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온김에 파타야도 갔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여행책도 사보고

 

폭풍 검색보니 방콕은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호텔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캠핀스키와 페닌슐라 호텔인데

 

캠핀스키는 올해 호텔 방침이 바뀌어서 대부분의 방이 어른2명에 아이1명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패쓰하고,,, 페닌슐라도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아요.

 

 

 

저희 2순위였던 샹그릴라와 쉐라톤스쿰빗그랑데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이왕이면 리버사이드 호텔에도 머무르고 싶어서 샹그릴라 2박, 쉐라톤스쿰빗그랑데 2박으로 했어요.

 

샹그릴라에 머무르면서 좋았던 점은 아침에 일어나 여유롭게 강을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고,

 

왕궁이나 아시아티크 갈 때 배를 타고 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또 외국인들도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외에 위치, 룸 컨디션이나 조식, 수영장 등은 쉐라톤스쿰빗그랑데가 모두 좋았습니다.

 

밤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방콕에 도착하니 저녁 11시 30분 정도 되었고,

 

택시를 타고 샹그릴라로 왔습니다. 택시비는 350~380밧드 정도 나온 것 같아요.

 

 

 

 

호텔 사진 보여드릴께요.

 

밤에 도착해서 깜깜하지만,

 

방에서 바라보는 리버뷰의 야경은

 

너무 멋지고 좋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했다.

 

방콕 샹그릴라.

 

 

 

 

들어오자마자 인증샷 한 장.

 

룸 컨디션이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테니...^^

 

 

 

 

 

 

웰컴 과일도!

 

 

사진이 흔들려서 그렇지만,

 

실제로는 더더 멋졌어요..

 

 

화장실도 한 번 찍어보고,

 

 

 

 

설레임을 가득안고 잡니다.

 

방콕에서의 첫날밤.

 

방콕 샹그릴라 호텔은 요즘 새로 지은 호텔처럼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이였어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그리고 정말 리버뷰는 너무 훌륭했어요!

 

방콕에서 리버사이드 호텔을 찾으신다면

 

아침에 강을 보며 조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공주님들과 아침식사,

 

실내와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강옆에서 먹고 싶어서,

 

첫날은 실외, 둘째날은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실외가 약간 더웠고, 날 벌레들이 좀 있었어요. 아무래도 밖이나보니.. ^^

 

 

 

 

음식은 무난,

 

 

 

 

 

 

 

강에 팔뚝보다 더 큰 물고기들이 엄청 많아요.

 

식빵을 던져주면 엄청 잘 먹네요.

 

다국적 아이들 틈에서

 

물고기 밥주기.

 

2틀.

 

별거아닌데도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어요.

 

 

 

 

식사 후 사진 한 컷

 

산책...

 

 

 

 

수영장 구경^^/

 

 

 

 

 

 

여기서 부터는 방에서 핸드폰 어플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샹그릴라 호텔 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배가 계속 왔다 갔다 지나다녀서

 

창밖을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잔잔한 강물과 함께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수영장도  아주 크진 않았지만

 

도시 한복판에

 

이런 휴양지 같은 수영장이라니,

 

전 좋았어요.

 

 

애들은 물론 매우매우 좋아했고!

 

 

 

 

 

 

 

 

 

 

 

 

 

 

이상으로 첫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728x90
반응형